[세종타임즈] 천안시 목천읍은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가 저소득층 영유아보육 지원을 위해 육아용품세트 ‘건이강이 나눔상자’ 1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의 아동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된 ‘건이건강 나눔상자’는 담요, 샴푸, 로션, 물티슈, 유아식기, 손수건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돼있으며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가정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상미 지사장은 “후원물품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유아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영미 목천읍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의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목천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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