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1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는 한국 행정과 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타 기관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는 군과 기업, 민간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예산전통시장을 비롯한 관내 구도심 상권회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로 상반기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에 이어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장려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구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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