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서천군 판교면 복대2리’ 선정

강승일

2021-08-20 11:16:33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2021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판교면 복대2리 마을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1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주도적으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농촌지역 마을 주민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인구 유지 및 마을 활력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획일적인 마을사업에서 벗어나 서천군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마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과 함께 주민 주도적 마을만들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역량강화사업에도 힘쓸 예정이다.

전용각 건설과장은 “이번 道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목표로 주민역량강화 사업 및 단계별 마을사업을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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