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7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58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프레스코, ㈜동원제관,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등을 마련했으며 마련된 물품은 인주면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참여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들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민간자원을 발굴 연계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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