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저소득층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 3분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계절 포근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으로 후원해준 취지대로 계절에 따라 취약계층 특성을 고려해 맞춤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분기 한부모 가구, 2분기 저소득 노인가구 등 총 40가구에 대해 여민전 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3분기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 장애인 15가구로 선정했으며 1가구 당 10만원권으로 동일 지급할 예정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여민전 지원으로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경제적 지원 뿐만아니라 정서적 지원도 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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