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역 여성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과 자아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8월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캘리그라피, 영어회화, 정리·수납 등 양성반 과정과 국선도, 요가, 부모교육, 노인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자반 등 취미·교양·자격증분야를 합쳐 총12개 과정에 140명을 모집, 9월 13일부터 11월 26일까지 11주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등록상 주소가 예산인 관내 거주 만18세 이상 여성은 누구나 여성회관을 선착순으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3만원으로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

한편 군은 수업중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강의실 투명가림막 설치 등 시설물 방역 및 안심콜을 통한 방문 확인으로 수강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안전한 방역환경을 조성,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지역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통한 사회참여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