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이 지난 13일 오가낭뜰근린공원 국민체육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철근 공급 부족으로 공사가 중지된 데 따른 것으로 담당부서로부터 철근 수급과 조달 계획에 대한 현황 설명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은 게이트볼장 시설 개선을 비롯해 탁구와 배구 등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비는 34억 7천만원으로 2022년 4월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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