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천안시 신안동은 지난 11일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 기리고 공훈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이영우 신안동장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지역 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6가구를 직접 방문해 예우를 갖춰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위문품 전달 시 마스크 등 방역물품과 폭염 홍보물도 함께 전달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당부 및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이영우 동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지낼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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