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1일 나사렛대학교 NADO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과 융합·창의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메이커스페이스 분야 사업과 프로그램 등 다양한 측면에서 상호 협력을 위해 체결됐으며 메이커스페이스 문화확산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사 개최 등 전문인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1월 개관한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역단체와의 인력 정보 교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며 어린이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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