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익 행복청장, 현장 첫걸음 광역교통망 점검

광역교통망 및 건설 현장의 코로나방역․폭염 대응현황 점검

박은철

2021-08-11 18:47:42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박무익 청장이 11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청주국제공항 오송청주(2구간) 광역도로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에 점검한 행정중심복합도시권 연결교통망 시설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인근 지역과의 초광역적 연계협력 및 상생 발전을 위한 필수 요소이다.

 

     행복청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에 직접 탑승하여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

     한 노선, 환승편의 시설, 환승요금체계 등을 점검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관문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운영현황과 ’21년 주요사업 등을 청취하고, 공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주변도시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238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오송청주(2구간) 광역도로 건설 현장을 찾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실태와 물·그늘·휴식 제공 등 폭염 대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의 애로사항 등도 청취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무익 행복청장은 앞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초광역적 연계협력을 통해 국가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코로나19 방역, 폭염 대응 등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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