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미래장학회가 사회배려계층 대학생을 위한 희망장학생을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구현하고자 상반기보다 지급범위를 넓혀 기준중위소득 100%까지 장학생을 선발한다.
앞서 상반기 6명의 대학생에게 총 900만원의 희망장학생 장학금을 지급한 아산시미래장학회는 이번에도 엄정한 심사를 거쳐 관내 20명의 대학생에게 15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미래장학회는 올해 상반기에 266명의 성적 및 특기 장학생에게 총 3억5340만원을 지급했으며 9월에는 다문화 및 다자녀 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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