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시내 지역 중심다리인 궁촌교에 웨이브페츄니아 등 여름꽃 3종으로 조성된 꽃다리를 설치해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꽃다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1년여 앞두고 무더위로 인해 개화 및 관리가 어려운 여름꽃을 시범 설치한 것으로 시는 물공급 등에 각별히 주의해 관리에 성공할 경우 내년도 박람회 기간에 꽃다리를 시 전역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청사 가로등에 꽃박스를 설치해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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