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22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10억원 확보
괴산군, 22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10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공모하는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성불산휴양단지 무장애나눔길 사업이 최종 선정돼 녹색자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무장애나눔길은 총 사업비 16억3천만원을 들여 2㎞의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사람, 임산부,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안한 길을 조성한다.
군은 무장애나눔길에 목재 데크를 설치하고 불규칙한 노면을 포장 및 정비해 편안한 길을 조성하고 일정 구간마다 쉼터와 편의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난간손잡이와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사고 예방시설을 마련해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군은 올해 조성이 완료된 성불산 치유의 숲 무장애 데크길에 무장애나눔길을 더해 치유의 숲 ~ 미선향테마파크 ~ 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연결할 예정이다.
군은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에 심리적 안정과 여유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치유의 숲, 미선향 테마파크 등 성불산 휴양단지와 연계해 차별화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보행자 뿐만 아니라 보행 약자층도 안전하게 다양한 산림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성불산 휴양단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무장애나눔길을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외에도 괴산군이 가지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다양한 방면으로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는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생태공원, 미선향테마파크, 수석전시관, 생태학습관,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산림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는 괴산의 대표 힐링 관광지이다.
2021-10-21
-
괴산군의회, 하반기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마무리
괴산군의회, 하반기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의회는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하반기 주요건설사업장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건설특위는 2021년 10월까지 괴산군에서 추진한 각종 건설사업장 816건 중 11개 읍·면의 72개소를 선정해 진행됐다.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의 현지조사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지적해 향후 괴산군에서 시행되는 공사가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시공될 수 있도록 했다.
현장방문을 통해 발견된 개선이 필요한 지적 9건, 건의사항 12건은 10월 21일 제304회 괴산군의회 제2차 본회의 이후 집행부로 이송해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장옥자 건설특위 위원장은 “안전한 공사 현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사 종료 후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을 해달라”고 함께 당부했다.
2021-10-20
-
중원대학교,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로 괴산사랑운동 동참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중원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동인초등학교 앞 골목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5월에 이어 2번째 진행하는 재능기부로 중원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15명 학생들은 괴산사랑운동 청정환경가꾸기 일환으로 학교 인근 골목길에 벽화를 그리며 환경개선에 나섰다.
벽화는 괴산읍 읍내로3길 14 골목 일원에 말뚝박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옛 기억을 추억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렸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된 작업이었지만, 벽화가 완성되는 과정 속 주민들의 많은 격려와 관심 덕분에 힘들어도 즐겁게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아람 지도교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에게 새롭게 그린 벽화가 위로와 활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괴산군과 함께 협력해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0
-
괴산군, 제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는 “유기농 선구자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지난해 9월 괴산에서 창립한 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의 성공적 활동에 이은 전 세계 최초 유기농청년대회이다.
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는 지난 4년에 걸쳐 괴산에서 실시한 유기농지도자 교육 수료생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단체로 그간 아시아유기농청년포럼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유럽 유기농 청년조직과 연계해 통합 출범한 유기농 청년 국제단체다.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윤남진 충북도의원, 최낙현 유기농엑스포 사무총장, 권구영 괴산군유기농업인연합회장, 김성규 4-H 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1회 세계유기농청년대회’는 개막식에 이어 3일 동안 대륙별 청년의 목소리 유기농 선구자와 만남 1 국제적인 유기농 청년 연대 확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청년의 역할 유기농 선구자와 만남 2 등 5개 세션으로 이뤄진다.
대회기간동안 유기농업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각 대륙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유기농 청년대표와 세계 유기농 원로와의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기후변화, 유기농업과 청년의 미래, 환경분야 등 주요 국제현안에 대해서도 유기농 청년들의 활발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IFOAM 지역 조직 산하 유기농청년 조직을 구축하고 국제유기농청년네트워크의 위상을 향상시켜 국제무대에서 청년들을 대변하는 조직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되지만,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1,000여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계획”이라며 “괴산군은 세계 유기농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내년에 개최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21-10-20
-
가을빛으로 물든 문광면 은행나무길, 이번 주말 절정
가을빛으로 물든 문광면 은행나무길, 이번 주말 절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 위치한 양곡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노랗게 물들며 가을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은행나무길 단풍은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문광은행나무길은 문광면의 대표 관광지이자 괴산군의 명품 관광지로 손꼽힌다.
문광저수지의 은행나무길은 1977년 양곡리 마을의 김환인 어르신께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은행나무 200그루를 기증한 것을 시작으로 마을주민들의 노력을 더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이 탄생됐다.
사계절이 제각기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이지만 단연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가을의 문광 은행나무길은 노란 은행잎으로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특히 저수지에 비친 은행나무의 풍경은 찾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또한 매년 가을이면 저수지의 물안개가 은행나무길과 어우러져 자아내는 몽환적인 풍경은, 수많은 사진작가들이 문광은행나무길을 새벽부터 찾고 있다.
해마다 문광 은행나무길 축제를 개최해왔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대신 양곡은행나무마을에서 로컬푸드 장터를 운영, 직접 수확한 과일·채소 등 농산물을 11월 14일까지 판매한다.
문광 은행나무길은 명소인만큼 2013년 ‘비밀’, 2019년 ‘동백꽃 필 무렵, 2020년 ‘더킹: 영원의 군주’등 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올해 예능프로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가 문광저수지에서 촬영했다.
은행나무길 주변에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6곳과 함께 밤에도 맘껏 감상할 수 있도록 조명이 설치돼 있으며 조명은 다음달 14일까지 점등될 예정이다.
한편 은행나무길 주변에는 괴산이 자랑하는 유색벼 논그림과 소금랜드의 데크길, 저수지 둘레 생태체험길인 에코로드 등이 함께하고 있어 올 가을 최고의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2021-10-19
-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가을배추 수확 전 병해충 방제 및 재배관리 당부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가을배추 수확 전 병해충 방제 및 재배관리 당부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배추 생육기 고온다습한 조건으로 무름병, 뿌리혹병 등 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농가에서는 수확 전 병해충 방제 및 재배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배추 무름병 발생의 주된 원인은 잦은 강우로 배추 정식 후 9월 상순부터 10월 상순까지 전년대비 평균기온은 0.8℃가 높았고 강수량도 66.6mm 많아 무름병균이 생육하기 좋은 조건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무름병은 대체로 9월 중하순부터 발생이 시작되며 초기에는 배춧잎 밑둥이 수침상의 반점으로 나타나고 이후 잎 위쪽으로 갈색이나 회갈색으로 변하면서 썩기 시작한다.
감염 부위는 무르고 악취가 나며 병원균은 병든 식물의 잔재나 토양속에서 존재하다가 이듬해 병을 일으킨다.
발생포장은 병원균이 토양에 오랫동안 생존하기 때문에 토양 살균 처리나 콩과작물 등 2~3년 돌려짓기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배추 생육시기에는 배수와 통풍이 잘 되도록 기술적 조치가 필요하다.
예방 방법은 정식 전 토양 살균제를 살포하거나 발생 전후 적용약제를 7~10일간격으로 2~3회 살포하며 수확 전 안전 사용횟수와 사용 가능 시기를 철저히 고려해야 한다.
또한, 진딧물, 벼룩잎벌레 등 해충도 예찰을 통해 방제를 철저히 하고 생육불량을 방지하기 위해 복합 미량요소, 칼슘, 붕소를 엽면시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상기상으로 다양한 병해충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확 전 병해충 방제와 생육관리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뿌리혹병, 무름병 등이 자주 발생하는 포장에서는 돌려짓기와 토양살균제 처리를 철저히 해주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10-19
-
괴산군 청년 아카데미 운영. 2개 강좌 수강생 모집
괴산군 청년 아카데미 운영. 2개 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4차 산업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청년들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을 위한 마케팅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및 라이브 커머스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코로나블루 및 취업난 등으로 인한 청년들의 불안감 및 우울감 해소를 위해 청년동행·공감 특강도 실시한다.
군은 11월 2일부터 25일까지 괴산 군민정보화 교육장에서 주 2회에 걸쳐 마케팅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및 라이브 커머스 과정를 진행하고 11월 1일 17일 24일 총 3회에 걸쳐 군청 동관 3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동행·공감 특강을 운영한다.
미디어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마케팅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 및 라이브 커머스 과정의 주요 교육내용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활용 나만의 마케팅하기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법과 포토샵 보정법 포트폴리오 만들기 라이브 커머스 기획 등이다.
청년동행·공감 특강은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꿈꾸는 삶을 발견해내는 방법 오늘의 행복을 위해 떠나라 등을 주제로 청년들과 공감 및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의 괴산군 청년이 해당되며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정기강좌 교육생 20명, 특강 교육생 49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청년들에게 자기계발의 기회와 인적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전문기술을 전수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도전과 열정, 고민과 아픔을 공감하고 독려·위로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사회진출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19
-
괴산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실무위원회 개최
괴산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실무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난 14일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군은 부서 추천자를 대상으로 주민체감도, 적극성과 추진노력도, 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발표력 등의 평가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위원회를 열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실무위원회에서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괴산군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가산점 및 성과급 최고등급 등 인사여건에 맞는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은 우대하고 소극행정 공무원은 엄정 조치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
인기유튜버 ‘햄지’가 안내하는 괴산 여행
인기유튜버 ‘햄지’가 안내하는 괴산 여행
[세종타임즈] 구독자 795만명의 인기유튜버 ‘햄지’가 괴산의 관광지를 여행하는 브이로그를 통해 여행하기 좋은 괴산의 주요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유튜버 ‘햄지’는 먹방 전문 유튜버로 브이로그와 여행 영상을 업로드하는 ‘집나간 햄지’ 채널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이 채널은 약 3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충북도와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중부권 관광협의회의 공동사업 중 증평군 주관사업 ‘찾아가는 설명회’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집나간 햄지’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충북 중부권 주요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는 형식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서 햄지가 방문한 괴산의 주요명소는 산막이옛길, 연하협구름다리, 문광은행나무길이다.
유튜버 햄지는 산막이옛길에서 모터보트를 타며 괴산호를 유람하고 연하협구름다리의 절경을 감상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또한 문광은행나무길에서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곧 절정을 맞이할 문광은행나무길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괴산의 관광명소가 유튜버의 흥미롭고 생생한 소개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 지금, 괴산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10-18
-
이차영 괴산군수, 정부예산 확보 ‘동분서주’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8일 민선 7기 군정 목표 실현과 지역 현안 사업의 성공적인 디딤돌이 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찾았다.
이날 이 군수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완섭 예산총괄국장, 최상대 예산실장, 강완구 사회예산국장, 임기근 경제예산국장, 이성원 농림해양예산과장, 조창상 행정국방국장을 차례로 만났다.
이 군수는 정부예산이 필요한 김치원료 공급단지 사업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 충북 친환경농산물 스마트 가공시설 구축사업 육군학생군사학교 체력단련장 조성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 사업들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차영 군수는 “지방재정 확충과 현안사업을 위해서는 정부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2022년 정부예산을 확보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쉼 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