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군, 남성 공무원을 위한 아빠 육아 교육 특강 추진
2024-09-27 07:42:43
-
-
괴산군, 충북도 행복마을 2단계 사업 선정
-
괴산군, 3분기 친절공무원에 ‘조아라’, ‘송연미’, ‘임창빈’ 주무관 선정
-
괴산군,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2024 대한민국 레저스포츠페스티벌 go 괴산’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예약 실시
-
괴산군, '2024년 괴산형 청년 창업 지원 2차사업' 추진
-
괴산군, 미래혁신 주니어보드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괴산군, 물에 빠진 어린이 구조한 수목관리사 ‘LG의인상 수상’
-
괴산군, 지역특성 반영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추진
-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MORE NEWS
-
괴산군,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괴산군, 2024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급격한 물가상승에도 착한가격으로 오랫동안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아오며 개인서비스 요금을 선도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공공성 기준을 충족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한 업소로 괴산군은 현재 16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운영 중이다.
군은 신규 지정 기간 동안 착한가격업소 수를 확대해 개인서비스요금 상승을 억제하고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괴산군에 6개월 이상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로서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5일부터 7월 15일까지 괴산군 경제과로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착한가격업소에 선정된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받고 운영물품 및 홍보물품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군 홈페이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 정보를 제공해 홍보한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속에서 착한가격을 유지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에 많은 관심가져 주시기를 바란다”며 “착한가격업소 추가 발굴을 통해 가계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4-07-05
-
괴산군, 대표 농산물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 열어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5일 장연면 방곡리 일원에서 대학찰옥수수 첫 출하 행사를 열고 군 대표 특산물인 대학찰옥수수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 송인헌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옥수수 농가를 방문해 수확과 선별,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대학찰옥수수 농가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1,510농가에서 936㏊ 면적의 옥수수를 식재해 8,422톤의 대학찰옥수수를 생산, 약 250억원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본격적인 대학찰옥수수 출하를 대비해 △대도시 자매결연 자치단체 사전 주문 확보 △도·농 직거래 행사 추진 △주요 도시 광고매체 및 사회관계망 홍보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 운영 △산지 직거래 △농협 수매 등 다각도의 판매망 확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최봉호 前 충남대 교수가 지역농민의 소득증진을 위해 1991년 시험재배를 시작으로 12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품종이다.
이후 괴산군이 주력 소득작목으로 정하고 정책적으로 육성, 지원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상품으로 인정받아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에 지리적 표시 77호에 등록되며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의 반열에 올랐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현재까지 철저한 재배 관리와 30여년간 축적되어 온 재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맛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으며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이 자랑하는 대표적 국민 간식거리인 괴산대학찰옥수수는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고 식감이 쫀득쫀득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알알이 들어찬 옥수수 알처럼 대학찰옥수수와 함께 올여름 사랑하는 가족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5
-
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25년 신규지구 2개 마을 선정
괴산군,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 25년 신규지구 2개 마을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불정면 앵천리 풍림마을, 불정면 외령리 사현마을로 괴산군은 2020년 청천면 대전마을, 청천면 금평마을, 사리면 도촌마을, 2021년 청천면 농바우마을, 불정면 원웅동마을, 2022년 연풍면 진촌마을, 연풍면 종산마을, 2023년 소수면 명덕마을, 2024년 연풍면 금대마을, 사리면 송오마을에 이어 올해 두곳이 더 선정되면서 총 12개 마을에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비율이 높고 주거환경과 안전·생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취약한 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괴산군은 오는 2028년까지 신규선정마을을 대상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지붕 개량, 집수리, 마을환경 개선, 담장 정비, 재래식화장실 정비 등 생활·위생 인프라정비와 함께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선정된 마을 주민들의 노력 없이는 괴산군에서 2개소가 모두 선정되지는 못했을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다소 열악했던 마을의 생활여건을 크게 개선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돼 앞으로도 사업 대상지를 적극 발굴해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괴산군, 괴산읍 점포환경개선사업 대상자 간담회 실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28일 괴산읍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괴산읍 점포환경개선사업 사업대상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인헌 군수, 괴산읍 소상공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포환경개선사업의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또한, 소상공인으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어보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내 시설 개선, 외부 인테리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0개소의 점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점포당 최대 500만원 한도로 총 비용의 80%까지 지원하며 전선 지중화 사업이 진행된 괴산교부터 금산삼거리까지 직진 구간의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송인헌 군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읍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괴산시장 다목적광장 조성 △괴산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소상공인 LED간판지원 사업 △소상공인 융자금 이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7-04
-
괴산군, 식량산업종합계획 발전협의회 개최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4일 대회의실에서 식량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자 발전협의회 및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윤종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괴산증평사무소장, 김명희 농협중앙회괴산군지부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설명 및 관내 식량산업 현황분석, 종합계획 수립 추진방향 및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계획수립에 대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뤄졌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으로 군에 적합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7월 9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으면 전략작물산업화사업과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및 RPC 벼 매입자금 등의 연계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격을 부여받거나, 우선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
송인헌 군수는 “현실적이고 실행가능한 식량산업 종합계획을 수립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농식품부 승인을 거쳐 향후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과 연계해 국비를 확보하는 등 식량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괴산군, 의용소방대연합회에 순찰차량 전달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4일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순찰차량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신연종 괴산군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전진수 의용소방대연합회부회장, 박선미 의용소방대연합회부회장, 서윤석 의용소방대연합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순찰차량은 11인승 스타리아이며 취약지역 순찰과 화재 예방 홍보활동 및 재난 현장 소방활동, 각종 행사 시 질서유지 등에 사용된다.
송인헌 군수는 “의용소방대연합회 순찰차량이 노후되어 교체 지원하게 됐으며 교체 차량으로 지역 내에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화재와 재난을 예방하고 주민 생활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소방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연종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더욱 활발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4
-
괴산군, 메타버스 활용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괴산군, 메타버스 활용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괴산군은 1일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활용해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
‘지니버스’는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로 가상세계에 직접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다양한 주소정보시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희망하는 초등학교에만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학생들의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하며 직접 건물번호판·도로명판을 설치해 목적지를 찾아가는 등 다양한 실습 과제와 퀴즈를 통해 진행됐다.
괴산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다양한 주소정보시설을 통해 정확한 위치 설명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향후 관내 초등학교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 및 홍보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2024-07-03
-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 개최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 개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오는 8월 31일 개최하는 ‘제2회 유기농괴산가요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년 327팀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던 유기농괴산가요제는 ‘자연이 미래가 되는 그곳, 자연특별시 괴산’을 전국에 알리고 괴산 고추축제 성공 개최 기원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가요제는 고추축제 기간인 8월 31일 괴산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본선 무대가 펼쳐지며 본선에 앞서 8월 3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실시할 계획이다.
예심을 거쳐 본선 무대에는 총 9팀이 올라가며 설운도, 안예은, 윤마치 등의 인기 가수들의 초대 공연도 이뤄진다.
본선 무대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5팀에 상금과 트로피가 제공된다.
예심 신청은 8월 1일까지 MBC충북 홈페이지에서 접속해 안내에 따라 제출하면 되며 가수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대한민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2024-07-03
-
괴산 주성마트, 복날맞이 삼계닭 후원
괴산군청사전경(사진=괴산군)
[세종타임즈] 3일 괴산 주성마트는 괴산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복날맞이 삼계닭 1,000마리를 기탁했다.
괴산읍 소재지의 주성마트는 2014년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여름에는 삼계닭, 겨울에는 새해맞이 떡국을 후원하고 있으며 총 기부환산금액으로는 55백만원만원 상당이다.
김 대표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며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이 걱정이 되어 후원하게 됐으며 작은 마음이 전해져 지역 널리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한해도 빠짐없이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각 가정에 전달해 무더위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4-07-03
-
충북 괴산군, 17만명 찾은 ‘빨간맛 페스티벌’ 대표 축제로 낙점
충북 괴산군, 17만명 찾은 ‘빨간맛 페스티벌’ 대표 축제로 낙점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괴산을 핫하게'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진행했던 ‘괴산 빨간맛 페스티벌’을 군 대표 축제 중 하나로 키운다.
2일 군의 ‘빨간맛 페스티벌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처음 열린 축제임에도 방문객의 만족도가 5점 만점 기준으로 4.2점에 달했으며 축제 재방문 의향도 무려 94%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기간 동안의 직접 경제효과는 사흘간 방문한 17만2024명이 1인당 약 2만726원을 소비해 35억6500만원으로 평가됐다.
방문객의 지역분포를 살펴보면 충북과 청주가 절반정도인 5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서울·인천·경기 16%, 괴산군 16%, 충남·대전 5% 순이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이 75%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친구 8%, 연인 6%로 집계됐다.
연령 비율은 40대 22%, 30대 16%, 20대 6%, 10대 3% 등 40대 이하가 절반을 차지해 젊은 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실제 축제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괴산청년페스타'와 '전국레드댄스경연대회', '빨간맛 컬러런' 등이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올해 처음 시도한 빨간맛 페스티벌의 백미인 동진천과 성황천 변 100만 송이 꽃양귀비 장관과 어우러진 금계국 및 백일홍, 메리골드 등은 인생사진 명소로 각광받았다.
괴산군은 이번 평가보고서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천변 토질을 향상해 올해보다 더 풍성한 꽃길을 조성하고 포토존을 확장해 인생사진 명소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괴산지역 상권 활성화와 반려식물 키우기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구매영수증 교환 빨간 꽃 배부 이벤트도 확대할 방침이다.
축제기간 빨간 옷을 입은 방문객의 경우 푸드트럭과 지역 식당가에서 가격을 할인하는 이벤트도 내년에는 지역상권가와 협의해 할인폭과 대상 음식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보고서의 방문객 조사분석은 축제장을 방문한 만18세 이상 방문객 502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추출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대 1 면접조사로 이틀간 진행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을 찾은 많은 젊은 층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괴산만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여 괴산 대표 축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빨간맛페스티벌'이 전국적인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내년에는 더 알차고 즐거운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열린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김장 김치, 봄꽃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한 괴산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지난 5월 24일부터 3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변 일원에서 개최됐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