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2차 진행상황 보고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고통을 받는 군민의 활력을 되찾아주기 위해 관내 전 지역에 대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9일 중회의실에서 예산군수 주재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 추진 2차 진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예산읍 등 관내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각 마을에 대한 정비 결과보고 및 정비 대상 공공시설물과 주요도로 공원, 하천 등에 대한 일제점검 계획과 환경정비실시 관련 보고 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새봄맞이 환경정비는 오는 5월 말까지 군과 관내 사회단체 등 범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계속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비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정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고 관광객에게도 산뜻한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2022년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9
-
예산군, 대술·신양면 지역 지방상수도 보급 절실한 마을부터 급수관로 매설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대술면, 신양면 지역에 지하수 오염 및 고갈에 따라 소규모수도시설, 개인지하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마을에 우선적으로 지방상수도 보급을 위한 급수관로 매설 공사를 추진한다.
현재 대술면, 신양면 지역은 ‘대술지구 농촌지방상수도 확충사업’ 1차 사업으로 2021년까지 160억원을 투자해 주요 배수관로 40㎞, 1200톤 규모의 배수지를 완공해 상수도 관로에 인접한 건축물과 주요 공공시설 등에 지방상수도를 보급해 왔으나 급수관로 부재로 인해 급수구역 내 각 가정의 지방상수도 보급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은 올해부터 2차사업 230억원을 투자해 상수도 미 보급 지역 및 수질 부적합 소규모수도시설 등 지방상수도 보급이 절실한 마을에 대해 급수공사 신청을 받아 우선적으로 급수관로 매설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군은 대형공사 특성상 배수지 인근부터 급수관로를 매설하던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주민의견을 반영한 우선공사 대상을 선정해 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지방상수도 보급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보급으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해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보건위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경부, 충남도와 협의해 국·도비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관내 전 지역 지방·광역상수도 보급을 위한 상수관로 매설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
예산군, 안전한 급식제공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급식 제공을 위해 위생·안전관리 강화와 친환경농산물의 작부체계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군은 안전·위생관리 강화 및 중대재해처벌법 대비를 위해 2월 22일 공급·배송업체,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안전·위생·전산통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 노후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위생복 및 위생화를 전면교체하고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인원을 2명 추가배치하며 위생적인 환경조성과 검수시스템 개선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품목·시기별 소비량 및 출하회 생산량에 따른 작부체계를 구축 중으로 향후 학교급식의 지역산 식재료 소비확대와 농가의 안정적 생산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월 중 신규 출하회원을 모집해 출하회 활성화를 통한 가격안정성 및 품목확대도 도모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교급식 배송비도 타 시·군수준에 맞게 상향조정해 배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클레임 최소화 등 배송서비스 질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이 공급되도록 안전 및 위생분야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하고 있다”며 “친환경농산물 작부체계 구축으로 친환경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와 안전한 지역산 식재료 공급체계 확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9
-
예산군, 원예특작분야 국비 지원사업 신속 추진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읍·면별 예비수요조사를 거처 지난해 11월 국비 사업대상자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한 농가에 대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선정된 사업은 5개 사업에 총사업비 7억7000만원 규모로 고추비가림재배시설지원 시설원예에너지절감시설지원 시설원예현대화품질개선사업 ICT융복합스마트팜시설보급사업 공기열냉난방시설지원사업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 농업의 자동화 및 첨단화를 도모하고 원예농가의 고품질 청정 농산물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군의 주요 원예작물인 쪽파, 수박, 메론, 딸기 등의 농사 적기에 맞춰 신속한 집행을 통해 농가의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원예특작분야 국비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군 원예농가가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9
-
예산군,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 운영
예산군,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자체 보유중인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행정의 첨단화와 군정의 융·복합 정책 결정을 위해 4차 산업의 핵심인 드론기술의 필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내포애향공원 촬영, 충의사 항공촬영, 드론을 활용한 폭염 대응 예찰활동, 군부대 수색정찰훈련 드론 수색 지원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을 활용했으며 이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주관 드론 사진 영상 공모전 드론활용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군은 올해 드론 활용범위를 확대해 지적재조사지구 촬영,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내포신도시 항공사진촬영, 삽교역 역사 토지거래허가 및 개발행위 제한을 위한 항공사진촬영, 드론을 활용한 군부대 수색정찰훈련, 재난·재해발생 시 원활한 대응을 위해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 중계, 국·공유재산 무단점유 확인과 미활용 재산 발굴을 위한 항공촬영, 관광지 또는 축제 현장을 드론으로 촬영해 홍보용 마케팅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방면에서 드론 영상 실시간중계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 운영을 통해 부서간의 업무 연계로 군민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영상을 자체 제작해 업무추진기간 단축과 예산 절감 가능, 융·복합 행정을 통한 신속한 정책결정 자료 제공 등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9
-
예산군, ‘예가정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주체 모집 설명회 참가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가정성’ 농·특산물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는 가운데 추후 개발될 체험 프로그램 운영 희망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참가신청을 2월 21일까지 접수한다.
참가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소규모 및 가족단위 체험이 가능한 운영주체 가운데 기존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농업경영체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농업경영체 체험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은 1차 생산, 2차 가공 농업경영체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예가정성 체험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 및 방향성, 프로그램 운영 일정 내용과 운영자 혜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 농업경영체는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서는 농정유통과 농촌산업팀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설명회 참가 대상은 접수 이후 개별 문자 안내하며 설명회에 참가하는 농업경영체에 한해 운영주체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군이 보유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수도권 및 도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군의 우수한 식문화 상품과 예가정성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홍보채널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2-02-09
-
예산군 신활력창작소와 예당호 출렁다리, ‘지역개발 우수사업 대상지’ 선정
예산군 신활력창작소와 예당호 출렁다리, ‘지역개발 우수사업 대상지’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 신활력창작소와 예당호 출렁다리가 지역개발 우수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군은 지난 8일 국토교통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을 비롯한 국토부 관계자들이 지역개발사업 우수사업장으로 지정된 예산군 신활력창작소, 예당호 출렁다리 등 2곳과 추가 건의를 위해 예산상설시장도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부 지역개발사업 대상지 중 우수한 곳을 찾아 국비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 변화를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국비사업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개관된 신활력창작소는 전국 외식창업교육 선도모델로 정착되어 13개 과정에 170여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연간 26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예산상설시장 내 빈 점포에 상반기 내 4개 점포를 창업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가적으로 충남대학교 지역인재교육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및 공공기관들과 협업해 충청권 거점교육센터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개장 2년 8개월만에 500만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했으며 한국관광공사 100선과 야간경관 100선에도 선정돼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현재에도 주말 평균 3000여명이 방문해 지난 7일 기준 총 525만명이 다녀갔으며 출렁다리와 함께 조성된 느린호수길은 UN해비타트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조성중인 예당호 모노레일과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이 완공되면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외에 예산상설시장 내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현장을 안내해 그동안 군에서 매입한 시장장옥을 레트로형 휴게·편의시설로 만들어 시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을 홍보하고 군은 침체된 원도심과 예산시장을 살려 나가는 자구적인 모습을 보여줘 추가 국비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김흥진 국토도시실장은 “우리부 지역개발사업은 시군의 지역경제와 균형발전을 이루는 큰 밑거름이 되는 사업으로 예산군에서는 훌륭한 경관과 함께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결실을 이루고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우리부에서도 예산군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더 많은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국토부 지역개발사업은 시군간 경쟁이 치열해 사업비 확보가 쉽지 않지만 사업 선정시엔 우리 지역을 위해 매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번에 방문해 주신 김흥진 실장님과 박희민 지역정책과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올해 새롭게 준비중인 2022년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 선정과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신규 산단도 반드시 국토부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2022-02-09
-
예산군,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3월 14일까지 농업법인 및 농식품 기업 등을 대상으로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융복합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 창업 및 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충남도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생산기업, 농림축산식품 체험전시, 농촌융복합산업화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총사업비 3억원범위 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1년 이상 운영 및 출자금 1억원 이상 농업법인 생산제품 주원료 100% 국내산, 예산군내 농산물 50% 이상 사용 경영체 보조사업자 명의 사업부지 확보 등 요건을 갖춰야 한다.
사업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생산·유통·제조·가공·체험·관광 등 1·2·3차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8
-
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예산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달 25일 산불방지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데 이어 지난 7일 군청 추사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진행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 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1년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등의 주요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군청과 각 읍·면에서는 작업 전 작업내용 및 기본 안전수칙 숙지, 시설장비 점검 등 안전 및 보건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작업 중지 후 관리감독자에게 반드시 보고 후 재개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이 서로 협력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산림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선제 대응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오는 6월 30일까지 논·밭두렁, 농산 폐기물 등의 불법소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산불취약지 등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및 산불방지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2022-02-08
-
예산군,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신청 접수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농업발전기금 신청을 오는 3월 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한다.
지원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며 귀농인은 1년 미만이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자금용도는 종자·농약·비료·농기계 등 구입을 위한 운영자금과 비닐하우스·축사·저온저장고 등 시설설치 및 농지구입, 한우입식 등을 위한 시설자금이다.
지원조건은 운영자금은 개인 3000만원, 법인 5000만원 이내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시설자금은 개인 5000만원, 법인 1억원 이내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으로 대여 금리는 모두 면제된다.
융자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가능 여부를 상담한 후 신청기한 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영농정착의욕, 영농계획, 영농기반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융자업무 취급기관인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통해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자금까지 지원을 확대한 만큼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이장회의 및 농민단체 모임 시 적극적으로 홍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