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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회관, “50+ 다시,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개강
예산군 여성회관, “50+ 다시,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개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6일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신중년 여성의 인생 제2막을 위한 “50+ 다시,봄”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교육은 지난 해 예산군 여성일자리 잡페스티벌을 통해 시범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어, 2024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으로 자리매김해 운영하게 됐다.
신중년 여성의 인생 제2막을 위한 행복채움 1기로 시작되는 이번교육은 20명의 수강생이 모집되어 3월부터 8주간 운영되며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향후 양성평등 주간행사 등을 통해 예산군의 양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은 몸의 균형과 바른자세, 바른워킹을 통한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도모하고 모델교육을 통한 자신만의 스타일링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과정이다.
한편 예산군은 양성평등정책을 기반으로 경력보유 여성의 역량강화 및 권익증진을 통한 경제·사회참여 확대 강화, 돌봄 및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안전한 지역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군 정책사업 추진 시 성인지 관점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여자가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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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적극 행정을 통한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 행정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이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운영으로 군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신뢰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군은 홈페이지를 통한 계약체결 등 계약정보를 공개하고 전자입찰 및 전자조달 시스템을 활용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지역업체 수주기회 확대, 관내 생산품 우선구매 등 내수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계약심의위원회와 관급자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공정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건전한 회계 질서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적극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회계·계약분야 전문 컨설팅 운영으로 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계약 및 회계업무의 정확성을 도모하고 2024년 상·하반기 직원 교육을 실시해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예산집행의 건전성 확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부적정한 회계처리 집행사례 방지를 위해 2023. 9월부터 12월까지 일상경비 예산집행상황 전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 △행정상 105건 △재정상 2,442천원에 대한 시정·보완 조치로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계행정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2024년 4월 중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해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타당성과 함께 결산자료의 신뢰성을 심도 있게 점검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올 한해 적극적이고 투명한 회계 행정으로 지역업체 보호를 우선으로 한 신속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예산군 공무원의 역량 강화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군민이 신뢰하는 군민 중심의 행정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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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경유 자동차 5356대에 대해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667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시켜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 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이달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금액으로 자동차 배기량 기준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해 산정됐다.
또한 부과 기간 중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되었을 경우 사용 일수만큼 일할로 계산되어 부과된다.
부담금 납부 기한은 4월 1일까지로 시중 은행이나 인터넷뱅킹으로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인터넷 지로 또는 위택스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등이 가능하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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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도 도시계획도로 19개 노선 개설 및 정비 추진
예산군, 2024년도 도시계획도로 19개 노선 개설 및 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2024년도 총사업비 107억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19개 노선에 대해 개설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들은 군에서 수립한 “군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및 교통량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 등 도로 이용에 불편이 꾸준히 제기 되었던 노선을 대상지로 선정했고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현재 예산 신례원리 도로 외 10개 노선은 2024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삽교읍 도로 확포장공사 외 7개 노선은 행정절차와 손실보상 추진 중에 있으며 보상이 완료되는 사업부터 공사비를 추가 확보해 사업을 점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및 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군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익을 제공해 도시발전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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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건축물 해체 관련 행정절차 적극 홍보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020년 5월 1일 제정·시행된 ‘건축물 관리법’이 2022년 8월 4일부로 일부 개정되면서 처벌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무단 해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건축물 해체 관련 안내자료를 작성해 읍·면에 배포했다.
건축주는 건축물 해체 전 허가권자에게 건축물 해체 신고를 해야 하고 해체 후 30일 이내에 건축물 해체 공사 완료 신고를 해야 한다.
소규모 건축물, 가설건축물, 무허가건축물, 불법건축물의 경우에도 면적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 대상이다.
또한, 건축물 해체 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추후 건축물대장의 말소 등 원활한 행정업무가 가능하므로 건축물 해체공사 전 반드시 군 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절차에 맞는 신고를 득한 후 해체를 진행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건축물 해체와 관련한 행정절차의 홍보를 통해 건축물 해체 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불이익 방지 및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건축물 해체 허가의 경우 해체공사장 안전 강화를 위해 도시건축과 건축행정팀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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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연 1회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전액을 지원해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제고로 군민에게 체감되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또는 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3조에 따라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매년 8시간 이상의 법정 보수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데, 예산군은 교육비 전액을 지원해 관내 사회복지사들이 부담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신청 절차는 충남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보수교육 이수 후 신청서 등 증빙서류를 갖추어 종사 중인 법인이나 시설에 신청하면, 법인·시설에서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제출해 최종적으로 개인 계좌에 교육비를 환급받을 수 있다.
사회복지사 김는 “매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는 보수교육인데 예산군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아 무료로 이수할 수 있어 주변 동료들도 큰 호응을 하고 있다”며 “군에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신경쓰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복지 일선에서 군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며 보수교육비 지원과 더불어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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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도기획과장, 예산정수장 현장 방문
환경부 수도기획과장, 예산정수장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예산군 수도과는 6일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이 예산정수장을 방문해 예산군의 정수장 현황 및 시설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 방문에 따라 최재구 군수도 예산정수장에 방문해 예산군 상수도시설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상수도 시설개선 사업비 지원에 대해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산군에는 예산정수장과 덕산정수장 두 곳을 운영중이며 정수장이 노후되어 예산정수장의 경우 2013~2019년까지 80여억원을 투입해 시설물을 개량했고 덕산정수장은 2022년 1차 개량사업을 완료했고 올해 2차 개량사업을 앞두고 있다.
김재호 수도과장은 올해 2차 개량사업을 앞두고 있는 덕산정수장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배연진 환경부 수도기획과장은 정수장을 확인한 후 군민들의 먹는 물 이용에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정수처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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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예산군,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 의회 의장,윤승구 예산경찰서장, 김성찬 예산소방서장, 백봉희 제1789부대 3대대장을 비롯해 18명의 위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군부대 혹한기 훈련 결과 보고 및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협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 최근 북중러 밀착화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는 불안정한 실정"이라며 상시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우리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점검하고 비상사태에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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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838억원 규모 편성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4년 본예산보다 838억원이 증액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75억원 △공기업특별회계 41억원 △기타특별회계 22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 및 세외수입 10억원 △지방교부세 231억원 △국·도비보조금 215억원 △잉여금 및 전입금 등 319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250억원 대비 775억원이 늘어난 8025억원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 △예산사랑상품권할인판매보상금 19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39억원 △고덕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28억원 △신암국민체육센터건립사업 40억원 △예산군반다비체육센터건립 16억원 △청년맞춤형임대형스마트팜 50억원 △충남형스마트팜복합단지조성 35억원 △지역활력타운 30억원 △예당호 야행 관광명소 조성사업 17억원 △예산역전시장 활성화 사업 5억원 △예산맥주페스티벌 5억원 △삽교읍 중앙로 확포장공사 15억원 등 역점사업 및 계속사업, 현안사업예산이 반영됐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군의회 심의를 거쳐 3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주요 역점사업과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경안이 군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예산이 신속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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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보건소, 치매안심마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예산읍 예산4리 및 주교3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중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 지역 주민들의 요구도를 반영해 실버체조와 칼림바 연주로 구성했으며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오는 3월 12일부터 총 12회기에 걸쳐 예산4리 및 주교3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칼림바를 신청한 주교3리 치매안심마을은 강의가 종료되는 12회차에 그동안 배운 칼림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작은 연주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예산군 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의 인지능력 및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의 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및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주민이 치매 걱정 없이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