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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서천군 비인항, ‘마량진항’으로 명칭 변경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서천군 비인항, ‘마량진항’으로 명칭 변경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서면 마량리에 위치한 지방관리 연안항인 ‘비인항’의 명칭이 항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마량진항’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비인항은 1970년대 공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명명됐으며 공업단지 조성사업은 취소됐으나 현재까지 명칭은 그대로 사용돼 왔다.
이로 인해 비인항은 행정구역상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 위치해 있으나 인근 비인면에 위치한 것으로 비춰지는 등 해돋이 해맞이 명소인 비인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과 혼동을 초래했다.
비인항이 위치한 마량리는 조선시대 말기 효종 7년에 남포현에 있던 마량진을 이곳으로 옮겨와 마량진 또는 마량이라고 불렀다.
비인항은 1816년 마량진에 정박한 영국 함선으로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성경’을 전해 받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이다.
이에 따라 비인항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한국 최초 성경 전래지 기념관’과, ‘한국 최초의 성경전래지 마량진’이라는 비석과 영국 범선 조형물을 세운 기념공원이 항 내에 조성돼 있다.
이번 항만법 시행령 개정으로 ‘마량진항’으로 항명이 변경되며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역사를 담게 되는 등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 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마량항으로의 변경을 건의했으나 전남 강진군 마량리에 국가어항인 마량항이 있어 ‘마량진항’으로 변경됐다”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명칭 변경에 따른 혼란을 겪지 않도록 도로 표지판 정비 등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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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부서장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초 계획한 부서별 주요업무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고 특수시책을 비롯한 현안의 추진상황 점검과 사업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정책 여건과 중점 추진방향을 공유해 군정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 주요 성과로는 우선 ‘농업농촌RE100 실증지원사업’, ‘종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 32개 공모사업 선정으로 99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및 2년 연속 충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등 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서 6건의 수상실적을 나타냈다.
주요 현안을 살펴보면 우선 민선8기 공약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서천 좋은 일자리 만들기 농어가 소득 증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천 청정 서천군의 청정 군청 등 5대 과제 63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달 중 민선8기 군정비전 및 군정방침을 확정하고 도시브랜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음달부터 확정된 군정방침과 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서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총 20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RE-Fine 장항 문화재생 활력 사업, 서천읍 농촌중심지 사업 등 3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은 새정부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신청사 건립 사업은 이달 중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외부 마감공사를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서천 군사지구의 도시개발 사업을 마치고 내년 3월 신청사 건립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정부예산확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100% 분양, 1조원 투자유치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체계 구축 감염병 대응 방역체계 구축 서천 문화예술회관, 생활체육관 등 시설 건립 어촌뉴딜300사업 지역 활성화 연계 경관도로 건설 등 서천군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현안 추진에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미흡한 점을 다시 한번 점검해 민선8기의 중점 추진 방향을 재정립하고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서천군의 발전된 모습을 군민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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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 계획 시행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폭언이나 폭행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민원업무 관계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마련하고자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 계획’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서천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자 계획을 수립했다.
통화 녹음, CCTV·안심 비상벨 설치 등 안전시설 확충과 민원응대직원 보호를 위한 음성안내 통화 연결음 등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장치를 시행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이번계획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시책”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과 군민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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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전 직원 대상 이해충돌 방지제도 교육 실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12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군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방지제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5월 19일부터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해충돌방지법을 이해하고 관련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은 직무수행과 관련한 사적 이익추구를 금지함으로써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을 방지해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국민신뢰를 확보하고자 제정됐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이지문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했으며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5가지 신고·제출 의무와 공직자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제한·금지 행위를 실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이와 함께, 서천군이 올해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입한 ‘안심변호사 익명제보시스템 부패알리오’의 도입 취지와 신고방법 등을 한국윤리인권교육원 박애경 본부장이 설명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공직자로서의 책임감과 긍지를 갖고 지역 발전과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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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4-H연합회, 국내 우수농장 배낭연수로 영농자신감 UP
서천군4-H연합회, 국내 우수농장 배낭연수로 영농자신감 UP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 농업인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한 ‘서천군4-H연합회 국내 우수농장 배낭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서천군4-H연합회 회원 27명을 대상 천안, 아산, 고창 등 분야별 국내 우수농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식량원예, 축산, 가공체험분야 등 재배작목별로 나눠 회원들이 평소 방문하고 싶었던 선진농장을 직접 선정해 신기술과 성공 노하우를 습득하고 회원들의 농장 여건에 맞게 접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농업기술센터 담당 지도사와 분야별 4-H회원이 같이 일정을 소화하며 연수기간 현장 코칭을 진행해 이해를 돕고 회원들이 영농정착 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배낭연수에 참여한 서천군4-H연합회 백진기 회장은 “전문성을 가진 멘토 지도사와 함께 평소 궁금했던 점을 상세히 배울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회원들 간 1박2일 연수를 통해 사이가 더욱 돈독해 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타 지역 농업현장 사례를 통해 회원들의 시야를 넓힌 계기가 됐으며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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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미래 대표 신산업 ‘해양바이오’ 육성 기반 마련
서천군, 미래 대표 신산업 ‘해양바이오’ 육성 기반 마련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미래 4차 해양 신산업의 중심인 해양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서천군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조례는 군수의 책무 해양바이오산업 기본계획 수립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K-해양바이오 산업 거점 인프라 조성과 해양바이오 관련 기업 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등에 조성될 ‘서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는 K-해양바이오의 산업 거점으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해양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소재연구센터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해양바이오 소재·제품 대량생산플랜트로 조성되며 2025년까지 총사업비 약 151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 해양바이오 산업 촉진을 위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이달 착공, 2023년 11월 준공 계획이며 창업과 벤처기업의 입주공간인 ‘해양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는 2023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중이다.
해양바이오 기업의 원료와 제품에 대한 인허가와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 건립’과 소재 확보를 위한 ‘소재연구센터 건립’은 현재 기본계획 수립 중이며 소재전처리 및 대량생산을 위한 ‘해양바이오 소재·제품 대량생산플랜트 구축’은 2023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조례 제정을 통해 해양바이오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해양, 갯벌 등 지역 자원을 특화한 해양바이오산업을 서천군 미래 대표 신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인구 소멸 극복의 선도 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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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갯벌, 전세계 멸종위기우려 저어새 10%이상 부양
서천갯벌, 전세계 멸종위기우려 저어새 10%이상 부양
[세종타임즈] 세계자연보전연맹이 정한 레드리스트 절멸위기에 놓인 저어새가 서천갯벌에서 약570여 개체 이상 관측됐다.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충남연구원, 서천군과 함께 노루섬과 거문여, 솔리,백사 갯벌 중심으로 서식하고 있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조류 모니터링 결과 저어새 567개체를 확인했다고 알려왔다.
지난해 이용가능도서에서 준보전도서로 변경된 노루섬의 저어새 번식력은 확연하게 증가했다.
2020년 첫 조사를 시작한 5월 저어새 84개체, 21년 5월 92개체, 22년 7월 357개체가 서식하고 있어 첫 조사 당시보다 약4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어새 무리중 밴딩번호 V00 19년도 영광군 칠산도에서 태어난 수컷이 노루섬에서 서식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멸종우려 취약 노랑부리백로 개체수는 20년 5월 13개체, 21년 5월 28개체, 22년7월 22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이번 노루섬 2차 조사에서는 1차 조사때 발견되지 않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Ⅰ급이며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 323-7호로 보호받고 있는 매 2개체를 발견했다.
유부도 갯벌 인근 거문여에서는 저어새 194개체, 노랑부리백로 2개체, 검은머리물떼새26개체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솔리갯벌과 주변, 백사 갯벌 인근에서 저어새 16개체를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했다.
지난해 국립생태원 발표자료를 보면 한국,중국,일본등 동아시아 8개국 4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저어새 동시센서스 조사결과 5,222개체가 확인됐다고 나와 있다.
따라서 서천갯벌이 전세계 멸종위기 우려에 처한 저어새 10%이상을 부양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조사를 진행한 홍성민 국장은 “ 멸종위기종 보고인 노루섬에 저어새 개체수는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다 지난해 해양수산부 지정 보전도서로 변경한 것처럼 환경부 지정 특정도서와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진행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천갯벌은 전세계 9대 철새 이동 경로 및 핵심 3대 경로 중 하나인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상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로 멸종위기에 처한 이동성 물새들의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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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역사이다’ 개최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역사이다’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서천군 청소년 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는 16일 ‘역사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역사이다’는 역사적 사실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결합해 사이다처럼 시원한 역사체험을 하게 된다는 의미를 지녔다.
지역 내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심어주고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103년 전으로 돌아가 독립투사들의 애국정신을 기릴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 진행된다.
독립투사들의 고뇌를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태극기에 대해 알아보는 ‘당신은 한국인입니까?’ 서천 지역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과 근현대 역사를 배워보는 ‘과거시험’ 옛 의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그 때, 그 시절’ 독립군이 되어 보는 ‘독립군 전투체험’ 등 5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로 참여는 1개 프로그램당 최소 2명부터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당일 방문하는 청소년과 관광객에게도 다양한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이 페이스페인팅, 바리스타 동아리 ‘알콩달콩’이 ‘정동구락부’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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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이하복 고택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운영
서천군, 이하복 고택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 이하복 고택 전시관에서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박물관’은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담은 버스를 통해 관람과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이하복 고택 전시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인형을 통한 세계 문화 체험 전시버스 관람 걱정인형 만들기 서천 이하복 고택 스마트 전시 안내시스템을 통한 AR 전시 관람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인형과 관련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하복 고택 전시관이 지역의 대표 문화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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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나눔의’ 회원연수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나눔의’ 회원연수회 개최
[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가 지난 7일 장항 서천군민체육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 ‘나눔의’ 회원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군협의회 임원 및 13개 읍면 위원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표창장 수여와 관내 장애시설 및 개인 간 나눔의 시간,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 협의회원 모두가 친목을 다지며 서로 간의 신뢰와 우의를 다지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매년 각종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홀몸 어르신 가정방문 등의 이웃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