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24~526번 확진자가 8월 3일 8시에 3명이 발생 했다고 밝혔다.
음성524~526번 확진자는 8.2.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524번 확진자는 경기도 이천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525번·526번 확진자는 가족으로 525번 확진 자는 8월 1일부터 미열, 기침등 증상, 526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 후 8월 2일 저녁부터 인후통, 오한 등 유증상을 보였다.
524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라 이동 동선이 없으며 525번·526번 확진 자는 현재 격리중이며 빠른 시간 내 이동 동선을 파악 밀접접촉자를 분류하고3명의 확진자 모두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특히 서울 경기지역에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위험지역 방문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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