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원로회의, ‘2021년 제11회 자랑스러운 영동인’ 허승곤 박사 선정

강승일

2021-08-03 09:03:33




영동지역원로회의, ‘2021년 제11회 자랑스러운 영동인’ 허승곤 박사 선정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영동지역원로회의는 제11회 ‘자랑스러운 영동인 상’수여 대상자로 허승곤 박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동지역원로회는 2004년부터 매년 영동인으로서 군민의 자긍심과 긍지를 드높인 자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허승곤 박사는 영동초등학교, 영동중학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후, 연세대학교 신경외과 교수를 연임했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허승곤 박사는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국내 80여편, 국제 30여편의 논문발표, 관련분야 서적 출판 등 국내외 뇌혈관 치료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2013년도 뇌혈관 외과분야 EBS 및 조선일보 선정 명의로 추천됐으며 2009년도에는 영동군민을 대상으로 뇌혈관 상식함양 교육을 실시해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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