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매드’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 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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