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학습클리닉 집단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을 보자 노트하자 불안을 날리자 시간을 잡아보자 환경을 지배하자 등의 소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센터는 심화기억실습, 오답노트 작성과 활용, 시험불안 검사 실시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의력·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병노 센터장은“체계적인 학습클리닉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동기를 갖게 하고 검정고시 준비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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