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 사격선수단 남태윤, 보은출신 권은지 2020 도교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출전

강승일

2021-07-26 14:13:21




보은군청 사격선수단 남태윤, 보은출신 권은지 2020 도교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출전



[세종타임즈] 보은군은 제32회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출전중인 보은군청 소속 남자 사격 국가대표인 남태윤 선수와 보은 출신인 울진군청 권은지와 함께 짝을 이뤄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남태윤 선수는 2021년 보은군청 사격선수단에 입단해 같은홰 3월 인도에서 개최된‘2021 ISFF뉴델리월드컵사격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 선발권을 획득해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의 금빛에 대한 열망을 높였다.

이번 올림픽대회에서 지난 25일 치러진 10m 공기소총 개인전은 초반 고전으로 12위에 머물렀지만, 27일 다시 한 번 혼성 종목으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서 신설된 10m 공기소총 혼성 종목으로 보은출신 울산군청 권은지와 함께 출전해 코로나19로 지친 보은군민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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