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주시 연수동에 위치한 모두다몰은 13일 주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마스크 7만 장을 기탁했다.
이종수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친 마음을 추스르고 건강을 지키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주민들을 응원했다.
고제득 주덕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의 건강을 살펴 주시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이종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스크는 복지 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해 주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다몰은 지난해 11월 연수동에 오픈한 생활용품, 주방용품 전문판매점이며 지난 5월에도 소상인들을 위해 덴탈마스크 10만 장을 충주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이 대표는 중국 수입 박람회 현지 안내 역할을 맡는 등 충주시 우수상품의 해외홍보 및 판로 확대에도 기여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