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일 센터 교육장에서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또래상담자 상호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을 위한 또래 리더를 위한 특강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3기 증평또래상담자연합회는 초·중·고등학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7월부터 11월까지 상담활동, 리더양성교육, 학교폭력예방 연합 캠페인 등을 수행한다.
김병노 센터장은“또래상담자연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갈등을 해소해 학교폭력 없는 건강한 또래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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