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은 7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달 16일과 17일에 열렸던 ‘제21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한마음상 입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제21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입상자 상장 수여식은 청소년들이 국악, 연예, 무용, 문학, 미술 분야 5개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청소년들을 초청해 진행했다.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입상자로는 국악 부문에는 청산고등학교 12명, 안내중학교 12명, 연예 부문 중 악기분야는 옥천고 13명, 가요분야는 옥천고 2명, 무용 부문에는 옥천고 6명, 옥천여중 10명, 문학 부문에는 이원중 1명, 미술 부문에는 옥천고 1명, 옥천여중 1명 총 58명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었던 청소년들이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와 같은 참여활동을 통해 끼와 재능을 계발하고 발휘할 수 있길 바라고 제21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운영을 위해 힘써주신 한국예총 옥천지회 회장님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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