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주지역 시내버스회사는 2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안전속도 5030 규정 이행 등 교통안전 정책 동참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화버스공사 및 충주교통 임직원을 비롯해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충주시가 참여했으며 시내버스 운송종사원 대표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를 충주시에 전달했다.
이어 법원사거리 및 문화사거리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속도 5030정책의 정착과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에서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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