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1일 노인지회 2층 회의실에서 제6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소통과 화합’을 강조한 연훈흠 현 지회장이 당선됐다.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총 121명의 대의원 중 11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연훈흠 현 지회장이 76표를 획득해 6대 지회장에 당선됐다.
2017년부터 연훈흠 지회장이 이끌어 온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는 1· 3세대 간 통합프로그램, 자원봉사클럽 등을 운영해 지난 달 2021 효실천 및 업무평가 최우수단체로 선정되며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연훈흠 지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제5대에 이어 제6대 증평군지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겁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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