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생활SOC연계 독서광 김득신 스토리텔링 고도화사업’추진을 위한 지역혁신협의회 위원회 및 워크숍을 6월 29일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에서 가졌다.
증평군지역혁신협의회는 2020년 5개분야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모한‘2021년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비 4,800만원을 지원받아 사무국인 증평발전포럼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위원회에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보고 및 2022년도 사업의 방향을 토론하는 시간 등을 갖고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인 벨포레 리조트 투어 등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군은 지역혁신협의회와 함께 백곡 김득신 학술 및 스토리텔링 세미나 독서왕 김득신문학관 야외 특별전 독서광 김득신 독서 아카데미 독서광 김득신 자료 수집 및 전시 김득신 스토리텔링 공간 정비 등 지역의 역사 인물인 백곡 김득신 관련 사업을 다양한 방법으로 고도화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창영 미래기획실장은“작년 지역혁신협의회가 추진한‘사람, 공간, 산업을 만나다’사업은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균형위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올해도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 인물인 김득신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 주도의 네트워크 구축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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