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은 다음 달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
디지털 배움터는 주민센터, 복지관 등 공공시설 공간을 배움터로 활용하고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맞춤형 정보화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실생활 활용 교육부터 취업 연계 교육, 디지털기기 체험 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증평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증평군립도서관 평생학습 교육관, 증평군청 정보화 교육관에서 ‘한글 및 인터넷 기초’‘스마트폰 기초’‘한글 및 인터넷 기초’‘엑셀, 파워포인트 기초’‘포토샵 기초’강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내용은 증평군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문화/체육/교육’교육프로그램’디지털 배움터 프로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민 누구나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증평군청 홈페이지와 증평군청 행정과 정보전산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의는 7월 5일 개강을 시작으로 1~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관련 각 교육장 교육인원은 15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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