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옥천통합복지센터 찾아 격려

강승일

2021-06-25 09:25:58




이시종 지사, 옥천통합복지센터 찾아 격려



[세종타임즈]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지난 24일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시종 지사는 24일 오후 옥천통합복지센터에 방문해 옥천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카페프란스’에서 현장설명을 듣고 4층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의 친환경 수세미뜨개사업단과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옥천분소, 행복나눔마켓 등을 찾아 직원과 참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시종 지사는 “여기서 어르신과 영유아, 저소득층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공존하는 모습을 보았고 앞으로 복지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본 것 같다” 며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종 군수는 “옥천통합복지센터 개소이후 이용자 호응이 높다”며“이용자 편의를 위한 진입로 확장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헀다.

군에 따르면 지역의 복지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옥천통합복지센터'는 6월말 현재 6개 복지기관이 입주해 1일 최대 8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군은 그 동안 임대 사용하는 등 산재된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 한편 옥천군은 사무실을 임대 사용하는 등 산재된 복지서비스 수행기관을 한 곳으로 모아 이용자 중심의 종합적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부지 2천311㎡, 연면적 4천182㎡의 지상 7층 건물을 매입해 총 105억의 사업비로‘옥천통합복지센터’를 지난 4월 2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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