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과 취미발굴 프로젝트 ONE DAY CLASS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난타 음악줄넘기 댄스 과학요리 디저트 바리스타 등 6개 강좌를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주 2회 총 8회 운영한다.
또한, 원데이클래스는 락킹&소울댄스 전기자동차 ‘미니카’ 만들기 등 2개 강좌를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1회씩 총 4회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강좌 당 인원제한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방역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 폼을 통해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원데이클래스는 7월 6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서인석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시간을 쓸 수 없는 관내 청소년들이 보다 의미있는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취미생활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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