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지난 7일 대한불교 천태종 구인사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손선풍기 30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사단법인 나누며 하나되기에서도 후원물품으로 손소독제 1만40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상월원각대조사 제47주기 열반다례법회가 열린 구인사 광명전에서 진행됐다.
천태종 구인사 문덕 스님은 “전달된 물품이 안전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에게 긴요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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