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맞춤형 직업 교육 훈련을 실시해 16명이 멀티사무원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옥천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 교육은 지난 4월 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26시간을 진행하며 교육생 16명이 무사히 교육을 수료했다.
이 교육은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 등 사무원이 갖춰야할 필수적인 컴퓨터프로그램의 운용능력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수료생들은 오는 7월까지 컴퓨터 활용능력, 워드프로세서 등 컴퓨터 자격증취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배정일 강사는“교육생들의 열의가 대단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컴퓨터 자격증시험에 교육생 모두 합격하길 기원하고 나아가 경력단절로 취업을 간절히 원하는 분들 모두 원하는 곳에 취업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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