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이 희망근로지원사업을 통해 방역지원 관리 인력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8명으로 군 청사, 박물관, 보건소 등 공공시설 6개소에 배치돼 출입자 확인 및 소독 등 방역 지원활동에 참여한다.
모집대상은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증평군민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 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를 우선 선발한다.
다만 동일 기간에 두 개 이상의 직접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참여를 제한한다.
신청서 등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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