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정다운봉사회 회원 15명과 함께 장애인 1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장애복지관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 17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올해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을 집수리 3가구 및 방역4가구, 세탁 20가구, 수납정리 4가구 등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주거환경개선사업 혜택은 받은 장모씨는“기울어져 불편했던 싱크대를 교체하고 실내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너무 좋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정찬연 관장은“바쁜 일상에서도 시간을 내어주신 재능기부를 해주신 정다운봉사회 회장님 이하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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