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안남면 해와 달, 이원면 명성가든과 충북주유소에 ‘착한가게’ 인증 현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등 모든 업종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다.
착한가게를 통해 후원된 기부금은 해당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현재 관내 108개 업체가 ‘착한가게’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대표들은 “우리 지역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함께하고자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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