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트포레주식회사는 8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무릎담요 200장을 전달했다.
아트포레주식회사는 진천군에 충북 제1호 민간수목원을 조성 중인 기업으로 진천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주식회사의 송기호 회장이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진행해 왔다.
지난달 말에는 제1회 산림치유포럼 이틀 차 행사가 아트포레 수목원에서 열리면서 대한민국의 선진 산림치료 환경을 국내외 산림 전문가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기탁의 뜻을 전한 송기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존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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