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보은군은 10월 이달의 으뜸 공무원으로 농업기술센터 김대현 신소득작물팀장과 문화관광과 이해림 주무관을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직원의 사기 진작 및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과 군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으뜸 공무원을 선발했다.
김대현 팀장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및 품목별 농업인 교육을 추진하고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예 분야 전문농업인 육성에 힘써 왔다.
또한, 스마트팜 실증시험포를 조성하고 운영해 농업인들의 교육과 견학 장소로 적극 활용 해 고소득 작물발굴을 통해 및 농가의 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해림 주무관은 관광정책팀에서 근무하며 지난 3월 보은군 벚꽃길 축제를 기획·운영해 봄철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했고 10일간 치러진 2024 보은대추축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최재형 군수는“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로 임해준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정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으뜸공무원은 매월 2명의 직원을 선정하는 것으로 수상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부상으로 70만원 상당의 국내 연수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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