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와 인적자원 교육을 위한 ‘HRD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산시 동반기업인 16개 기업 인사담당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일자리경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참석한 기업들의 채용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구직난이 거론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는 △기업 전담 매니저를 통한 매칭 활성화와 △외국인 근로자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서 면접관 스킬 향상을 위해 △공정채용 면접과 능력중심채용 면접 △구조화 면접유형 △평가위원의 역할 △면접질문 구조와 스킬 등을 다루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순주 일자리경제과장은 “아산시의 고용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아산시종합일자리센터가 더욱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수한 인력이 아산지역 기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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