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남 아산시는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 제고를 위해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등 기존 주소정보 시설물을 정비하고 추가로 신규 도로명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정비 대상은 지난 5월 주소정보 시설물 일제조사 실시 후 발견된 망실 및 훼손된 도로명판 55개소, 기초번호판 16개소, 주소정보 안내판 1개소이며 추가 설치 대상은 한천로 등 신규 부여된 도로구간 내 도로명판 100개소다.
아산시 토지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정확한 도로명주소 정보 제공과 안전관리에 힘써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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