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어르신 몸짱’ 건강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4일 아산시에서 열린 제2회 전국노인체육대회 생활건강체조 분야에서 영예의 1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달 27일에 열린 충남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장려상에 이은 연속 수상에 ‘어르신 몸짱’ 동아리 회원들은 크게 감격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개최지 대표로서 저력을 보여준 ‘어르신 몸짱’ 동아리 회원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전국 어르신들의 노년 건강 선두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와 지역자원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의 자조모임 동아리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