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영유아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여섯 번째 공연으로 ‘목 짧은 기린 지피’를 10월 31일 아산시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상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목이 짧은 기린 지피가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내용으로 다르다는 것은 틀리다는 것이 아니며 다른 모습 그대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뮤지컬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생각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대상은 아산시 관내 거주자 또는 아산시 소재의 직장에 재직 중인 영유아 가정으로 영유아 1인과 보호자 1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공연예매는 10월 14일 11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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