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우리 아이들에게 더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를 만들어주고자 ‘탄소STOP 지구동행’ 행사를 8일 오후 3시부터 6시 30분까지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아끼고 지켜나가는 가치있는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계획된 이번 행사는 아산시 관내 총 51개소 국공립어린이집이 참여하며 아산시 아동보육과, 기후변화대책과 및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색동어머니회, 자연보호중앙연맹 아산협의회, 아산시 먹거리재단, 급식관리지원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0여 개 기관이 협력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총 24개의 체험부스에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체험활동이 전개되며 특별공연으로 오후 4시에는 어린이 환경인형극이, 5시에는 어린이 매직벌룬쇼가 공연될 예정이다.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프로그램들을 알아보고 체험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더 건강하고 깨끗한 미래를 만들어주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아산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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