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음성군과 음성예총은 26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4’에 참가해 음성품바축제와 연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은 세계 100여 개 국가의 기관, 여행사, 항공사 등 1400여개 유관기관과 개별여행객 등 18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알려져 있다.
군은 음성품바축제홍보관을 운영하며 품바캐릭터를 활용한 친환경 굿즈만들기, 품바축제와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코스 안내, 음성품바축제 참가 특전 등 품바축제와 관광도시 음성군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해 음성 관광 홍보와 퀴즈 이벤트 등을 운영하고 현지 여행업계와 개별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내년 음성품바축제 관광 상품 홍보를 위한 상담 진행과 품바굿즈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썼다.
한편 이번 日 투어리즘 EXPO 재팬 박람회 참가는 한국관광공사의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것으로 음성품바축제는 7년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매년 5월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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