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탕정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들이 탕정온샘도서관에 아동도서 38권을 기증했다.
도서 구입비는 탕정초등학교 6학년 1반 경제수업의 하나로 창업 활동으로 장을 봐서 물품을 만들고 그 물품을 판매해서 얻은 이익을 모금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고 있는 탕정온샘도서관을 기부처로 정했다.
한편 도서관 측은 기증도서에 ‘탕정초등학교 6학년 1반 기증도서’ 임을 표시하고 별도의 서가를 마련해 학생들의 뜻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