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지역 주택관리사로 구성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아산지부 모임이 지난 4일 ‘9월 정기 연합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동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장, 아산시 채기형 공동주택과장 등 관계자와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채기형 공동주택과장은 “주택관리사 단체와 아산시의 적극적 상생 노력이 일선 소장님들에게 신뢰를 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 적극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역점사업으로 공동주택 관리문화 향상에 기여한 주택관리사를 발굴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사업을 통해 예방적 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주기적 간담회를 통해 층간 소음 문제, 노후 시설물에 대한 지원 필요 등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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