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7월 23일 세종페스타볼링센터에서 대전과 세종 지역의 네 개 기관, 즉 행정안전부, 세종특별자치시청, 대전 동구청의 약 40명의 클럽 직원들이 참여한 친선 볼링 대회를 개최했다고 7월 24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각 기관의 클럽 활동에 참여하는 직원들 간의 친선 경쟁을 통해 교류 범위를 넓히고, 친목을 도모하며, 상호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지난해 첫 번째 교류 전시회에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세종특별자치시청 두 기관이 참여했으나, 올해부터는 네 기관으로 참여 기관 수를 확대하여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확산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대회에 참가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교류 활성화를 통한 각 기관의 발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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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계철 원장은 “스포츠 교류가 각 기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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