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기획조정실, 집중호우 피해 농가 복구 지원

논산시 딸기재배 농가 방문해 침수 하우스 복구 작업 실시

강승일

2024-07-24 12:30:51

 

 
집중호우 피해 농가 긴급 일손돕기


[세종타임즈] 충남도 기획조정실 직원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일손을 보탰다.

 

강성기 기획조정실장 등 60여명의 직원들은 24일 논산시 연무읍 소재 딸기재배 농가들을 방문해 침수된 하우스의 토사를 제거하고 유실지를 복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복구 작업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작물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충남도 기획조정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직원들은 침수된 하우스의 토사 제거와 유실지 복구 등 다양한 복구 작업을 통해 농가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강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상심이 큰 농업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피해지역 농가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지원 활동이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충남도는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논산시 연무읍의 딸기재배 농가들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하우스가 침수되고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충남도 기획조정실 직원들의 이번 복구 활동은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빠른 복구를 통해 농가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제공했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복구 작업을 통해 충남도의 공무원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에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 기획조정실의 이번 복구 지원 활동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충남도는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고, 충남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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