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청년들이 전문 농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 2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건설기계 구조와 작동 원리, 안전관리 예방 등 영농현장에서 실용적인 도움이 될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은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영농기술 능력을 배양하고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농업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취득으로 영농기술능력을 배양하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영농현장에 필요한 교육 수요를 수시로 청취하고 청년농업인들의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실용적 기술 교육 편성으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과장은 또한 이번 교육이 청년농업인들이 농업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이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그들이 농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주시는 청년농업인들이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농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이번 소형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과정은 청년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그들의 영농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공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