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방문의 해' 성공 위해 유명인 4명 힘 보탠다

최현석 셰프, 배우 오대환, 이선빈, 김산호 씨 충남 방문의 해 앰버서더 위촉

강승일

2024-06-04 14:08:36

 

 
최현석·오대환·이선빈·김산호 충남 알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4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신규 앰버서더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앰버서더는 최현석 셰프, 배우 오대환, 이선빈, 김산호 씨로, 이들은 충남 방문의 해 종료시까지 국내외에 충남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각종 포스터, 영상 등 홍보물과 지역축제, 선포식, 관광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여 충남의 관광지를 알리고, 충남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 방문의 해를 알리는 앰버서더로서 각자 분야에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겠다"며 "앞으로 앰버서더들과 함께 세계적인 한류 유행 추세에 맞춰 충남 관광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도는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싶은 관광지로서 이미지 제고 및 2026년 방문객 5000만명 달성 등 국내 관광지 전국 3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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